차별과 편견을 넘은 음악의 힘, 로큰롤이 울려 퍼지던 바로 그 순간을 다시 만납니다. 뮤지컬 〈멤피스〉가 2025년, 한층 더 뜨거운 무대로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을 놓친 분이라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요. 명작은 반복해서 봐야 진짜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2025 뮤지컬 〈멤피스〉 공연정보
- 공연명: 뮤지컬 〈멤피스〉
- 공연기간: 2025년 6월 17일(화) ~ 9월 21일(일)
- 공연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공연시간: 화·목 19:30 / 수·금 14:30, 19:30 / 토 14:00, 19:00 / 일 14:00 또는 15:00 (월 공연 없음)
- 러닝타임: 16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등급: 만 14세 이상 관람가 (2012년 포함 이전 출생자)
- 티켓가격: VIP석 170,000원 / R석 140,000원 / S석 110,000원 / A석 80,000원
- 6차 티켓오픈 일정: 2025년 8월 7일(목) 13:00
- 6차 예매 대상 공연기간: 2025년 9월 9일(화) ~ 9월 2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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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뮤지컬 〈멤피스〉 공연소개
뮤지컬 〈멤피스〉는 1950년대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인종 차별이 극심하던 시대에 흑인 음악을 라디오를 통해 세상에 전하려 한 백인 DJ ‘휴이’와 재능 있는 흑인 가수 ‘펠리샤’의 사랑과 도전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올해 캐스팅은 그야말로 화려합니다. 박강현, 고은성, 이창섭, 정택운이 휴이 역을 맡아 각자의 색으로 무대를 채우고,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은 펠리샤로 분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최정원, 최민철, 심재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무대를 빈틈없이 완성합니다.
2025 멤피스, 왜 꼭 봐야 할까? - 작품의 가치와 감정의 연결
〈멤피스〉는 단순히 음악 뮤지컬이 아닙니다. 편견을 넘고, 차별을 깬 용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건넵니다. 음악은 경계를 허물고, 사랑은 정의를 품을 수 있음을 말이죠.
뮤지컬계 최고 권위인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음악상 등 4관왕을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뮤지컬어워즈 5관왕에 빛나는 작품입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된 〈멤피스〉는, 이번 시즌도 ‘왜 다시 봐야 하는지’를 스스로 증명할 것입니다.
공연이 끝나도 멜로디는 귓가에 남고, 휴이와 펠리샤의 외침은 마음속 깊이 새겨집니다. 이 감동은, 단지 한 순간의 취향이 아닙니다. 시대를 함께 통과한 우리들의 공감입니다.
이 여름, 멤피스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뮤지컬 〈멤피스〉는 눈으로 보는 공연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듣고, 마음으로 느껴야 비로소 완성되는 무대입니다. 매회 새로운 조합, 달라지는 에너지, 깊어지는 감정… 단 한 회차도 같은 무대는 없습니다.
좋은 자리는 빨리 사라지고, 마지막 회차는 어느새 다가옵니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한 걸음 더 늦기 전에, 〈멤피스〉와 함께 당신만의 여름을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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