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기다렸던 그 공연, 마침내 다시 서울에 찾아옵니다. 뮤지컬 <위키드>는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와 눈을 사로잡는 무대 연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이번 2025 내한공연은 그야말로 ‘놓치면 후회할’ 순간으로 가득합니다. 이미 관람한 분들도, 처음 접하는 분들도 모두 매료될 새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2025 위키드 내한공연 정보 정리
- 공연명: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WICKED The Musical)
- 공연기간: 2025년 7월 12일 ~ 10월 26일
-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공연시간:
- 화·수·목: 오후 7시 30분
- 금: 오후 2시 30분 / 7시 30분
- 토: 오후 2시 / 7시
- 일: 오후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 8/15(금), 10/3(금): 2회 공연 (오후 2시 / 7시)
- 관람연령: 8세 이상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 러닝타임: 총 170분 (인터미션 포함)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SOL트래블홀 - 좌석시야, 주차, 오페라글라스 예약하기
블루스퀘어 공연 관람 시 오페라글라스를 사전 예약하면 무대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량 한정이므로 미리 예약하세요.
jbinformation.projeck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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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위키드 내한공연 소개: 오리지널 그대로의 감동
위키드는 브로드웨이 최장기 상연작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이번 내한 무대에는 엘파바 역에 셰리든 아담스, 글린다 역에 코트니 몬스마가 출연하며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을 새롭게 해석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다양한 의상과 시선을 압도하는 세트 디자인, 그리고 배우들의 실감나는 퍼포먼스는 극장을 찾은 관객 모두를 에메랄드 시티로 초대합니다. 350벌 이상의 무대의상, 수천 개의 비누방울 효과, 공중부양 연출 등 ‘뮤지컬의 완성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무대를 선보입니다.
공연의 의미와 2025년 위키드가 특별한 이유
위키드는 단순한 판타지가 아닙니다. 차별과 정의, 우정과 용기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이야기는 시대를 넘어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장면들 뒤에는, 우리가 살아가며 고민하는 윤리, 진실, 선택에 대한 물음이 숨어 있습니다. 이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이유는 단지 스펙터클 때문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에 대한 이야기, 인간성에 대한 통찰 때문입니다.
이번 2025 내한은 그런 깊이를 고스란히 담은 오리지널 팀이 무대를 이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관람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순간입니다
이미 많은 회차가 사전 마감되었고, 관객들의 기대는 어느 해보다 뜨겁습니다. 다시 돌아온 위키드는 이전보다 더욱 진화한 기술과 해석으로 뮤지컬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선물,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 위키드는 모두에게 그 의미를 새기게 할 것입니다. 한 번의 감동은 영원히 남는 법. 지금 이 순간, 그 특별한 시간을 계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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