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짱구 한 명쯤은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웃음을 주던 그 장면들이, 이제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함께 무대 위로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짱구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무대가 찾아옵니다.
2025년 9월, 짱구가 음악이 되어 돌아옵니다
이번 공연은 ‘짱구는 못말려’가 세계 최초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필름 콘서트 형식의 무대입니다.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50인조 연주와 함께 극장판 및 TV 시리즈의 주요 장면이 스크린에 펼쳐지며 추억과 감동이 한데 어우러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5 짱구는 못말려 오피셜 콘서트 – 공연정보
- 공연명: 짱구는 못말려 Official Licensed Concert – 떡잎마을 교향악단
- 공연기간: 2025년 9월 13일(토) ~ 9월 14일(일)
- 공연장소: 연세대학교 대강당
- 공연시간:
- 9월 13일(토): 14:00 / 19:00
- 9월 14일(일): 14:00
- 관람연령: 만 5세 이상 (2020년생 포함)
-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 포함)
- 티켓가격: VIP석 121,000원 / R석 99,000원 / S석 77,000원
- 출연: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할인정보:
- 복지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 동반 1인): 20%
- 어린이/청소년 할인 (고등학생 이하): 10%
- 예매오픈: 2025년 8월 7일(목)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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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필름 콘서트로 재탄생한 짱구의 세계
서울페스타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짱구의 유쾌한 매력에 클래식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애니메이션 영상과 실시간 연주의 결합은 기존 짱구 팬은 물론, 클래식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동물원이 큰일이다’, ‘RPG’, ‘Harunohi’, ‘나는 인기인’, ‘너에게 100%’, ‘신형만의 회상’ 등 익숙한 음악들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더욱 다채롭고 감동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 내내 짱구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함께 상영되며 관객은 마치 떡잎마을 안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콘서트입니다.
2025년의 짱구는, 음악으로 통한다
짱구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세대를 이어 웃음을 전해준 상징이자 어릴 적 감정과 순수함을 떠오르게 만드는 존재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그런 짱구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은 감성적이고 따뜻한 무대입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드문 공연
이라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클래식과 애니메이션, 영상과 라이브 연주가 하나로 어우러진 이 공연은 문화예술과 대중콘텐츠의 아름다운 접점을 보여줍니다. 짱구를 좋아했던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 짱구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단 3회만 열리는 공연.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같은 감동을 경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익숙한 음악, 친숙한 영상, 깊은 울림을 주는 오케스트라까지. 짱구를 사랑했던 우리 모두에게, 이 무대는 하나의 기념비가 될 것입니다.
추억을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순간, 그 감동을 꼭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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